IT 제품용 내외장재 업체인 에스코넥이 해외 거래처 확대 추진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에스코넥 주가는 전날 보다 155원(14.83%) 급등한 12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약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제품 공급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코넥은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1)''에서 주고객사를 통해 자사 부품이 탑재된 노트북 등의 제품을 선보였 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첨단 항공기용 소재인 듀랄루민을 적용한 금속외장케이스와 태블릿 PC에 적용된 슬라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속 가공기술과 슬라이드 개발기술을 세계시장에 소개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해외 거래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일 에스코넥 주가는 전날 보다 155원(14.83%) 급등한 12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약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제품 공급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코넥은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1)''에서 주고객사를 통해 자사 부품이 탑재된 노트북 등의 제품을 선보였 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첨단 항공기용 소재인 듀랄루민을 적용한 금속외장케이스와 태블릿 PC에 적용된 슬라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속 가공기술과 슬라이드 개발기술을 세계시장에 소개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해외 거래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