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009년 주력 고객인 노키아가 이탈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보여온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 등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가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에는 빌드업 PCB를, 애플 아이패드에는 LCD 모듈 PCB를 본격적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삼성전자 PCB 매출은 한 해 600억원, 아이패드 PCB 매출은 한 해 250억원 정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 연구원은 또 "코리아써키트는 인터플렉스(29.4%)와 테라닉스(50.1%)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만 1천200억원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3천600억원, 당기순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한 3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가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에는 빌드업 PCB를, 애플 아이패드에는 LCD 모듈 PCB를 본격적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삼성전자 PCB 매출은 한 해 600억원, 아이패드 PCB 매출은 한 해 250억원 정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 연구원은 또 "코리아써키트는 인터플렉스(29.4%)와 테라닉스(50.1%)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만 1천200억원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3천600억원, 당기순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한 3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