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금융지주로의 피인수 기대감이 사라지며 저축은행주들이 이틀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진흥저축은행이 전일대비 230원(7.08%) 급락한 3020원을 기록중인 것을 포함, 솔로몬저축은행이 4.83%, 제일저축은행이 4.64% 등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주말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사와 합병시키려는 저축은행중 상장사는 없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데 이어 이날 역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진흥저축은행이 전일대비 230원(7.08%) 급락한 3020원을 기록중인 것을 포함, 솔로몬저축은행이 4.83%, 제일저축은행이 4.64% 등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주말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사와 합병시키려는 저축은행중 상장사는 없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데 이어 이날 역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