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월부터 판매되는 SM3 차량에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으로 장착 하고, LE, RE 트림에 기본 장착되었던 후방경보장치와 RE 트림에 기본 사양이었던 USB-iPod 연결단자를 SE 트림부터 기본으로 확대 적용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SM3는 기존과 동일하게 1.6리터 엔진 5개의 트림(PE, SE, SE Black, LE, RE)과 2.0리터 엔진 3개 트림(SE20, LE20, RE2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각 트림별로 10만원에서 최고 25만원까지, 평균 20만원 인상됐지만 이는 평균 40만원 이상의 사양가치가 추가된 것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였다는 관계자들의 반응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SM3의 상품성을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준중형차 시장에서 SM3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SM3 판매조건에서 12개월, 24개월, 36개월 할부 시 각각 1%, 2%, 3%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이며 준중형차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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