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10일) 취임 100일 기념을 겸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정국구상을 밝힙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0월 전당대회 승리 후 당을 이끌어온 소회와 함께 대여 투쟁 방향을 비롯해 구제역 사태와 대북 및 안보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는 특히 당의 정책 노선을 밝히면서 정치, 사회적 최대 이슈인 복지 문제에 대해 지속가능하고 재정적으로 뒷받침되는 ''보편적 복지'' 사회로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0월 전당대회 승리 후 당을 이끌어온 소회와 함께 대여 투쟁 방향을 비롯해 구제역 사태와 대북 및 안보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는 특히 당의 정책 노선을 밝히면서 정치, 사회적 최대 이슈인 복지 문제에 대해 지속가능하고 재정적으로 뒷받침되는 ''보편적 복지'' 사회로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