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이 태양전지 국책사업기관 선정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10일 톱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30%)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9.16% 급등한 1만4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톱텍은 지난 7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개발 기획 국책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톱텍 외 22개 기관으로 추진 일정은 2010년 12월29일부터 2011년 4월28일까지 4개월간이며, 총 과제 사업비는 2억5천만원(100% 정부출연금)이다.
10일 톱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30%)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9.16% 급등한 1만4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톱텍은 지난 7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개발 기획 국책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톱텍 외 22개 기관으로 추진 일정은 2010년 12월29일부터 2011년 4월28일까지 4개월간이며, 총 과제 사업비는 2억5천만원(100% 정부출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