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들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현대자동차 모든 차량에 태블릿PC
현대자동차가 2013년형 모델 모든 차량에 자체 개발한 태블릿PC를 장착한다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또 2013년 6월부터 차량용 앱스토어를 만들어 현대차 운전자들에게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인천·강원에도 `부동산 투자이민제`
국내 부동산을 일정액 이상 사는 외국인에게 거주자격을 주는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이르면 오는 3월 인천과 강원도 지역에서도 시행됩니다.
인천은 영종도 등 경제자유구역 3곳, 강원도는 알펜시아리조트가 우선 적용대상이 될 전망이라는 보도 내용입니다.
경제면으로 가겠습니다.
▲돼지고기값 한달새 33.4% 올라
구제역 확산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육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달만에 한우 값은 14% 올랐고 돼지고기 값은 33.4%, 닭고기 값도 29.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면으로 가겠습니다.
▲"깜짝놀랄 갤럭시S 후속폰 내달 내놓겠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다음 달 갤럭시S를 뛰어넘는 깜짝 놀랄 만한 후속폰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슈퍼아몰레드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슈퍼아몰레드 플러스와 초고속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며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콘그레스에서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함바 게이트'' 강희락 前 경찰청장 이르면 오늘 영장
검찰이 이르면 오늘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강 전 청장은 급식업체 대표 유모씨로부터 1억원을 받고 유씨에게 도피를 권유하며 4천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차명계좌 실소유주 형사 처벌"
금융위원회가 차명계좌의 실소유주를 형사처벌하는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차명계좌를 개설하더라도 고객의 실명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금융회사 직원에게 과태료만 부과할 뿐 실소유주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었습니다.
이번엔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정동기 이르면 오늘 사퇴"
정동기 감사원장이 이르면 오늘 사퇴할 것이라는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을 1면 머릿기사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사전에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들며 한나라당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김우중, 대우조선 중국 행사에 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중국 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과 현지기업간 MOU 체결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전 회장이 대우조선을 통해 재기하려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김 전 회장측은 친분이 있는 중국측 고위관료의 초청을 받았을 뿐이라며 일축했다는 보도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에 제안했다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즉각 반대의사를 내놓자 오 시장측은 주민 41만8천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민투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신용카드 과당 경쟁 13일부터 일제 점검
금융당국이 13일부터 2주일간 현대, 신한 등 5개 전업카드사를 일제히 점검합니다.
경제위기에서 회복되면서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이 심해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보도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현대자동차 모든 차량에 태블릿PC
현대자동차가 2013년형 모델 모든 차량에 자체 개발한 태블릿PC를 장착한다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또 2013년 6월부터 차량용 앱스토어를 만들어 현대차 운전자들에게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인천·강원에도 `부동산 투자이민제`
국내 부동산을 일정액 이상 사는 외국인에게 거주자격을 주는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이르면 오는 3월 인천과 강원도 지역에서도 시행됩니다.
인천은 영종도 등 경제자유구역 3곳, 강원도는 알펜시아리조트가 우선 적용대상이 될 전망이라는 보도 내용입니다.
경제면으로 가겠습니다.
▲돼지고기값 한달새 33.4% 올라
구제역 확산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육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달만에 한우 값은 14% 올랐고 돼지고기 값은 33.4%, 닭고기 값도 29.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면으로 가겠습니다.
▲"깜짝놀랄 갤럭시S 후속폰 내달 내놓겠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다음 달 갤럭시S를 뛰어넘는 깜짝 놀랄 만한 후속폰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슈퍼아몰레드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슈퍼아몰레드 플러스와 초고속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며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콘그레스에서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함바 게이트'' 강희락 前 경찰청장 이르면 오늘 영장
검찰이 이르면 오늘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강 전 청장은 급식업체 대표 유모씨로부터 1억원을 받고 유씨에게 도피를 권유하며 4천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차명계좌 실소유주 형사 처벌"
금융위원회가 차명계좌의 실소유주를 형사처벌하는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차명계좌를 개설하더라도 고객의 실명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금융회사 직원에게 과태료만 부과할 뿐 실소유주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었습니다.
이번엔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정동기 이르면 오늘 사퇴"
정동기 감사원장이 이르면 오늘 사퇴할 것이라는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을 1면 머릿기사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사전에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들며 한나라당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김우중, 대우조선 중국 행사에 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중국 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과 현지기업간 MOU 체결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전 회장이 대우조선을 통해 재기하려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김 전 회장측은 친분이 있는 중국측 고위관료의 초청을 받았을 뿐이라며 일축했다는 보도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에 제안했다는 소식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즉각 반대의사를 내놓자 오 시장측은 주민 41만8천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민투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신용카드 과당 경쟁 13일부터 일제 점검
금융당국이 13일부터 2주일간 현대, 신한 등 5개 전업카드사를 일제히 점검합니다.
경제위기에서 회복되면서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이 심해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보도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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