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법인장 "올해 시장점유율 5% 가능"

입력 2011-01-11 0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은 10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소매기준으로 시장점유율 4.9%를 기록했고, 올해는 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프칙 법인장은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는 엘란트라, 뉴 액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중요한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며, 생산량도 30만대에서 40만대로 느는 만큼 판매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차 출시 시기는 엘란트라가 연초, 뉴 액센트 2분기, 벨로스터는 여름중이 될 것이라고 크라프칙 법인장은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슈퍼볼 스폰서를 통한 마케팅 활동과 파격적인 리스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에쿠스 판매에 대해 크라프칙 법인장은 "올해 판매 목표는 프리미엄 자동차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5%에 달하는 것"이라며, 작년 12월 전혀 홍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195대 정도가 판매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