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1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미국과 인도 시장 수주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연구원은 ''반기 미국, 하반기 인도에 주목하자''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미국 법인 설립 마무리로 상반기중 본격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대형 파트너와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인도의 국가 기간망 사업의 2차 입찰이 올해 하반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예에 비추어볼 때 적어도 300억원 이상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다산네트웍스의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전분기대비 28.8% 증가한 557억원, 영업이익 13.8% 감소한 55억원으로 예상되며, 성과급 지급과 재고자산평가손실 발생으로 컨센서스에는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영업이익률은 20% 초반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다.
김영주 연구원은 ''반기 미국, 하반기 인도에 주목하자''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미국 법인 설립 마무리로 상반기중 본격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대형 파트너와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인도의 국가 기간망 사업의 2차 입찰이 올해 하반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예에 비추어볼 때 적어도 300억원 이상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다산네트웍스의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전분기대비 28.8% 증가한 557억원, 영업이익 13.8% 감소한 55억원으로 예상되며, 성과급 지급과 재고자산평가손실 발생으로 컨센서스에는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영업이익률은 20% 초반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