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회장선출 소송 ''오리무중''

입력 2011-01-12 16: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불거진 중소기업중앙회의 회장 선출 정관 변경 관련 소송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회원이 중앙회의 회장 선출 정관변경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지만 법원은 별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송과 관련해 일부 회원, 3명이 소송을 낸 것이며 현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회장단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결정이 1월 18일로 다가온 상황에서 사실 상 가처분 신청이 무의미해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상희 전 중기중앙회장은 "화장 선거 정관 변경은 중소기업법 위헌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심사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회장은 "현재 효력 정지를 위한 본안 소송은 진행 중이나 선거 전까지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현 중앙회장의 연임을 위한 초석이라는 전 중앙회장단의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2월 다가오는 회장 선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