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거진 중소기업중앙회의 회장 선출 정관 변경 관련 소송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회원이 중앙회의 회장 선출 정관변경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지만 법원은 별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송과 관련해 일부 회원, 3명이 소송을 낸 것이며 현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회장단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결정이 1월 18일로 다가온 상황에서 사실 상 가처분 신청이 무의미해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상희 전 중기중앙회장은 "화장 선거 정관 변경은 중소기업법 위헌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심사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회장은 "현재 효력 정지를 위한 본안 소송은 진행 중이나 선거 전까지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현 중앙회장의 연임을 위한 초석이라는 전 중앙회장단의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2월 다가오는 회장 선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회원이 중앙회의 회장 선출 정관변경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지만 법원은 별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송과 관련해 일부 회원, 3명이 소송을 낸 것이며 현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회장단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결정이 1월 18일로 다가온 상황에서 사실 상 가처분 신청이 무의미해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상희 전 중기중앙회장은 "화장 선거 정관 변경은 중소기업법 위헌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심사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회장은 "현재 효력 정지를 위한 본안 소송은 진행 중이나 선거 전까지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현 중앙회장의 연임을 위한 초석이라는 전 중앙회장단의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2월 다가오는 회장 선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