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0,000원(4.23%)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2011년 조선부문의 정상화와 플랜트, 전기전자 사업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이 2011년 신년 사업계획을 통해 밝힌 신규수주 목표액은 266억달러로 이는 주가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2007년 수주액 250억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주목표는 비조선 부문에 대한 사업다각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0,000원(4.23%)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2011년 조선부문의 정상화와 플랜트, 전기전자 사업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이 2011년 신년 사업계획을 통해 밝힌 신규수주 목표액은 266억달러로 이는 주가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2007년 수주액 250억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주목표는 비조선 부문에 대한 사업다각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