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W호텔 명품 부띠끄 센터를 3천1백만달러, 우리돈으로 350억원에 단독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입점할 이 부띠끄 센터는 현재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W호텔과 연결되면서 바다 경관을 해치지 않게 지하 1층 지상 2층 1개동 규모로 2012년 4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3.3㎡당 공사비가 국내 고층 아파트 공사비의 7배에 달하는 2천만원이 넘을 정도로 최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사용됩니다.
발주처는 싱가포르 최대 기업인 홍릉 그룹의 자회사로 국내 힐튼 호텔 등 세계 18개국에서 11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인 CDL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석준 회장과 홍릉 그룹 오너간 네트워크 및 현재 시공중인 W호텔의 자재, 인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수주에 성공했다며 고급건축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입점할 이 부띠끄 센터는 현재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W호텔과 연결되면서 바다 경관을 해치지 않게 지하 1층 지상 2층 1개동 규모로 2012년 4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3.3㎡당 공사비가 국내 고층 아파트 공사비의 7배에 달하는 2천만원이 넘을 정도로 최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사용됩니다.
발주처는 싱가포르 최대 기업인 홍릉 그룹의 자회사로 국내 힐튼 호텔 등 세계 18개국에서 11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인 CDL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석준 회장과 홍릉 그룹 오너간 네트워크 및 현재 시공중인 W호텔의 자재, 인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수주에 성공했다며 고급건축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