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300일 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오는(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추진 선포식을 열고, 전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일회성 스포츠 경기 유치 등과는 달리 그 가치와 효용이 영원히 지속된다"며 "브랜드 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 일대 사건"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 투표로 이루어지며, 현재 최종 후보지 28곳이 경쟁 중입니다.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오는(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추진 선포식을 열고, 전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일회성 스포츠 경기 유치 등과는 달리 그 가치와 효용이 영원히 지속된다"며 "브랜드 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 일대 사건"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 투표로 이루어지며, 현재 최종 후보지 28곳이 경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