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나홀로 가구의 비율이 전국 시군구 중에 부산 중구가 40%에 육박하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30개 시군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 중구로, 전체의 39.3%인 8천537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남 의령군이 38.6%, 서울 관악구 37.4%, 전남 신안군이 36.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13.6%인 경기 남양주시였고, 경기 용인시 14.1%, 충남 계룡시 14.9% 등으로 뒤따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30개 시군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 중구로, 전체의 39.3%인 8천537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남 의령군이 38.6%, 서울 관악구 37.4%, 전남 신안군이 36.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13.6%인 경기 남양주시였고, 경기 용인시 14.1%, 충남 계룡시 14.9% 등으로 뒤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