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취약 계층의 한파 피해를
각별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먼저 한파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서민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다"며
각별히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노숙자,
쪽방촌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한파에 피해보지 않도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설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통안전 사전 대책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날씨가 춥고 연휴기간도 길어
설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며
"각별히 교통안전대책을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차량점검과 교통법규 준수 등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부터
지난 연말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병국 문화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는 불법 농지 취득과
남한강 예술특구 사업 외압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취약 계층의 한파 피해를
각별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먼저 한파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서민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다"며
각별히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노숙자,
쪽방촌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한파에 피해보지 않도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설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통안전 사전 대책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날씨가 춥고 연휴기간도 길어
설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며
"각별히 교통안전대책을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차량점검과 교통법규 준수 등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부터
지난 연말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병국 문화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는 불법 농지 취득과
남한강 예술특구 사업 외압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