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사업다각화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5500원(2.80%)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56% 오른 20만3500원을 기록, 역대 최고가를 넘어섰다.
KB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사업 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투자 매력을 높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5500원에서 25만6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담수 발전 등 사업영역다각화와 지역다변화, 발주처 확대, 협업 확장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성장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1.9%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도 48.8% 늘어난 6049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적현금증가와 고정자산투자비 안정으로 배당성향 30%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5500원(2.80%)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56% 오른 20만3500원을 기록, 역대 최고가를 넘어섰다.
KB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사업 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투자 매력을 높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5500원에서 25만6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담수 발전 등 사업영역다각화와 지역다변화, 발주처 확대, 협업 확장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성장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1.9%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도 48.8% 늘어난 6049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적현금증가와 고정자산투자비 안정으로 배당성향 30%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