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 절약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에너지 대책을 급히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력수요 급증과 고유가 등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달성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정부는 오늘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난방온도 제한과
지하철 운행 간격을 조정하는 내용의
에너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4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실내온도가 20도로 제한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발표된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집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 대기업 총수에 이어
26일에는 중소기업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습니다.
청와대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뛰고 있는 ''스몰 자이언츠''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유망 기업 등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 절약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에너지 대책을 급히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력수요 급증과 고유가 등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달성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정부는 오늘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난방온도 제한과
지하철 운행 간격을 조정하는 내용의
에너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4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실내온도가 20도로 제한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발표된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집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 대기업 총수에 이어
26일에는 중소기업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습니다.
청와대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뛰고 있는 ''스몰 자이언츠''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유망 기업 등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