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모듈 세계1위 기업 아이엠이 3파장 PDIC(Photo Diode IC) 등의 팹리스 업체인 에스엔에이(이하 SNA)의 지분 20%를 획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취득 금액은 3억원 규모로 증자를 통한 신주인수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이엠측은 "지분 참여 목적은 신규사업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기술력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엔에이는 블루레이 광모듈의 핵심 부품인 PDIC의 원천기술과 양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거 아이엠의 연구원들과 삼성전기 시절 DVD 광모듈의 국산화와 양산화 위해 참여했던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팹리스 회사입니다.
현재 PDIC를 설계 양산할 수 있는 회사는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 파이오니어 정도로 국내는 전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엠은 앞으로 PDIC의 국산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광모듈 신규사업 다각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취득 금액은 3억원 규모로 증자를 통한 신주인수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이엠측은 "지분 참여 목적은 신규사업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기술력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엔에이는 블루레이 광모듈의 핵심 부품인 PDIC의 원천기술과 양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거 아이엠의 연구원들과 삼성전기 시절 DVD 광모듈의 국산화와 양산화 위해 참여했던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팹리스 회사입니다.
현재 PDIC를 설계 양산할 수 있는 회사는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 파이오니어 정도로 국내는 전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엠은 앞으로 PDIC의 국산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광모듈 신규사업 다각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