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중등교재 ''체크체크'' 1,400만부 판매 돌파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자사의 중등 내신 대비 교재‘체크체크’가 최근 누적판매 1,400만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출시된 ''체크체크''는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한 각종 유형의 문제를 대거 수록해 학생들의 내신관리와 시험대비에 유용한 중등 학습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단원별 개념학습이 용이하고 수준별, 단계별 문제 구성을 통해 집중 학습이 가능하며 최근 확대되는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천재교육은 덧붙였습니다.

천재교육은 ''체크체크'' 1,400만부 판매돌파로 우등생 해법시리즈 5천만권, 월간 우등생평가 2천3백만권, 월간 해법수학 2천 백만권 등 다섯번째 텐밀리언셀러 교재를 배출했습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교육수요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교재개발이 체크체크 1,400만부 돌파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보다 좋은 교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