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용된 중소기업 신입사원 10명중 3명은 입사 1년 안에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채용한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의 비율은 평균 31.2%로, 채용한 신입사원 10명중 3명은 채용한지 1년 안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입사원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1~3개월만에 퇴사했다는 응답이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입사 후 3~5개월 미만 27.3%, 입사 후 5~9개월 미만 14.7%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입사원 퇴사가 가장 많았던 직무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 직무분야가 2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생산·기술 분야 19.5%, 판매·서비스 12.6%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채용한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의 비율은 평균 31.2%로, 채용한 신입사원 10명중 3명은 채용한지 1년 안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입사원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1~3개월만에 퇴사했다는 응답이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입사 후 3~5개월 미만 27.3%, 입사 후 5~9개월 미만 14.7%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입사원 퇴사가 가장 많았던 직무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 직무분야가 2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생산·기술 분야 19.5%, 판매·서비스 12.6%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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