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협력업체와 정례 협의회 도입

SK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정례적인 협의회를 도입했습니다.

SK건설은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우수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신뢰구축을 위한 ''행복날개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날개협의회는 협력업체 중 심의를 거쳐 총 51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토목, 건축, 기전, 플랜트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게 됩니다.

정진철 SK건설 사업지원부문 전무는 "행복날개협의회 구성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일원화된 채널을 갖게 된 만큼, 더욱 실질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