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4분기 실적호조에 따른 외국인 매수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0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500원(2.78%)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55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2510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5% 증가한 961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2174억6504만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매출액은 8659억57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2917억668만원으로 전년 대비 22.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500원(2.78%)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55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2510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5% 증가한 961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2174억6504만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매출액은 8659억57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2917억668만원으로 전년 대비 22.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