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물에 밀려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2090선을 위협받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4.23포인트(0.68%) 내린 2092.4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가 중국 긴축 우려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매물이 급증하며 낙폭이 확대되며 2089.43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0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기관도 1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750억원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 의약 음식료의 소폭 상승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증권 건설 운송장비 등이 1% 후반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 운송장비 관련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4.23포인트(0.68%) 내린 2092.4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가 중국 긴축 우려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매물이 급증하며 낙폭이 확대되며 2089.43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0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기관도 1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750억원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 의약 음식료의 소폭 상승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증권 건설 운송장비 등이 1% 후반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 운송장비 관련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