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신규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매출액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반복적인 이벤트로 부분 유료화 효과도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블레이드앤소울''의 클로즈베타는 올 2분기, 상용화는 올해 말로 기대되는 만큼 2/4분기부터 주가 모멘텀이, 2012년부터는 상용화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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