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과 디지털미디어 전문업체인 지노시스템(대표이사 이을구?전정철)은 관리종목 탈피를 목표로 피 우회상장기업의 기존 사업의 부실을 털어내고 GIS, 디지털미디어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노시스템은 피 우회상장 법인인 옛 ''지앤이''가 갖고 있던 부실자산 및 지앤이의 합병 영업권 전액을 상각했으며 GIS, 디지털미디어 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부실채권으로 남아있는 ''지앤이''의 사업인 에너지사업부를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노시스템 관계자는“옛 지앤이의 에너지 사업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당시 계약체결 했던 사업진행이 어려워 공급계약 진행사항을 끝으로 계약의 이행을 마무리 했다”며 “우회상장을 통한 신사업 추진시 기존 사업 계약의 변경으로 인한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사업부의 분할 및 매각 등의 구조조정 작업을 피해갈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한국거래소는 공시변경을 근거로 지노시스템에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4점을 부과, 1일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지노시스템은 피 우회상장 법인인 옛 ''지앤이''가 갖고 있던 부실자산 및 지앤이의 합병 영업권 전액을 상각했으며 GIS, 디지털미디어 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부실채권으로 남아있는 ''지앤이''의 사업인 에너지사업부를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노시스템 관계자는“옛 지앤이의 에너지 사업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당시 계약체결 했던 사업진행이 어려워 공급계약 진행사항을 끝으로 계약의 이행을 마무리 했다”며 “우회상장을 통한 신사업 추진시 기존 사업 계약의 변경으로 인한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사업부의 분할 및 매각 등의 구조조정 작업을 피해갈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한국거래소는 공시변경을 근거로 지노시스템에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4점을 부과, 1일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