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시범사업에 3년간 1천억 지원

입력 2011-01-27 07: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13년까지 로봇 시범사업에 1천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과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등 7개 부처는 27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로봇 융합시장 선점을 위한 ''범부처 로봇시범사업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플랜에 따라 대형사업 위주로 2013년까지 1천억원의 예산을 투입, 의료와 교육 등 고부가가치 분야 로봇 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그간 사업당 1억~2억원에 불과했던 소규모 지원을 사업당 20억원 안팎으로 대형화하고, 관계부처 간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교육, 중소제조, 상수관, 소방, 국방, 의료, 농사 등 7대 분야에서 부처 주도형 시범사업을 골라 화재진압·지뢰탐지·감시경계·의료 서비스·농경지 자율이동 로봇 등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국민 세금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서 시장에서의 성패가 중요한 만큼 실적이 미흡하거나 관계부처의 의지가 부진할 경우 과감하게 중도탈락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