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매각 작업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 착수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어제(26일)까지 채권금융사들로부터 대한통운 지분 매각 동의서를 받은 결과 전체의 75% 이상이 매각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다음달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3월중에 매각 공고를 내거나 인수 후보군을 상대로 투자제안서(IM)를 발송한 뒤 이르면 4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6월까지는 매각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어제(26일)까지 채권금융사들로부터 대한통운 지분 매각 동의서를 받은 결과 전체의 75% 이상이 매각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다음달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3월중에 매각 공고를 내거나 인수 후보군을 상대로 투자제안서(IM)를 발송한 뒤 이르면 4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6월까지는 매각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