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일본 홈쇼핑업체를 인수해 국내 홈쇼핑업체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CJ오쇼핑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700원(2.61%) 오른 26만37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CJ오쇼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프라임쇼핑 지분 62.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쇼핑은 2000년 12월 자스닥(JASDAQ)에 상장한 업체로 연매출이 업계 2위를 차지하기도 한 일본의 메이저 홈쇼핑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CJ오쇼핑은 프라임쇼핑 인수 후 회사명을 ''CJ프라임쇼핑''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27일 CJ오쇼핑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700원(2.61%) 오른 26만37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CJ오쇼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프라임쇼핑 지분 62.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쇼핑은 2000년 12월 자스닥(JASDAQ)에 상장한 업체로 연매출이 업계 2위를 차지하기도 한 일본의 메이저 홈쇼핑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CJ오쇼핑은 프라임쇼핑 인수 후 회사명을 ''CJ프라임쇼핑''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