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늘(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6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특위에서는 헤드헌팅 업체와 특위 위원들이 추천한 후보들에 대한 추천 사유 등을 듣고 차기 회의 일정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후속 논의는 다음달 8일 회의에서 후보군을 압축한 뒤 21일경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를 결정하는 수순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 앞서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도덕성과 신한문화에 대한 이해를 모두 고려해서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회장 후보로는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 대행과 강만수 청와대 경제특보와 한택수 국제금융센터이사장,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이철휘 전 캠코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특위에서는 헤드헌팅 업체와 특위 위원들이 추천한 후보들에 대한 추천 사유 등을 듣고 차기 회의 일정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후속 논의는 다음달 8일 회의에서 후보군을 압축한 뒤 21일경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를 결정하는 수순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 앞서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도덕성과 신한문화에 대한 이해를 모두 고려해서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회장 후보로는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 대행과 강만수 청와대 경제특보와 한택수 국제금융센터이사장,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이철휘 전 캠코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