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 아시아 투자 줄여..50% 미만

입력 2011-02-07 0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자산 중 아시아지역 투자 비중이 50% 아래로 떨어져 2007년 7월 이후 42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현재 국내 투자자들이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주식과 채권, 현금, 펀드 등 자산 규모는 모두 20조5천841억원으로 전체 해외자산 41조2천731억원 가운데 49.87%를 차지했다.

해외투자자산 규모는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자산의 현재가치 평가액이다.

아시아지역 투자자산 가운데 91.52%(18조8천392억원)가 주식자산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자산 중 아시아지역 비중은 2007년 5월 금투협이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같은해 7월 5일 50%를 돌파한 이래 한 번도 5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국내 투자자들은 아시아지역 투자 비중을 줄인 반면, 미주대륙에는 전체 해외자산의 33.95%에 해당하는 14조127억원, 유럽에는 12.78%인 5조2천733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밖에 중동에 2천490억원(0.60%), 아프리카에 2천949억원(0.71%)을 각각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민주화 시위 격화로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이집트에는 주식 163억원, 채권 324억원 등 모두 488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