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용 통신장비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삼영이엔씨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삼영이엔씨 주가는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 주말대비 260원(4.11%) 오른 65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양증권은 삼영이엔씨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영이엔씨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은 이미 사상 최대를 기록한 상태이며, 4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억원(전년동기 대비 -5.9%)과 28억원(전년동기 수준)이 예상되고 있어 2010년 전체 실적은 사상 최대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라 레저보트 등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해상용 전자, 통신 장비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항해장비 의무탑재 법규·제도 실시로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2011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0억원과 1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00억원 시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삼영이엔씨 주가는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 주말대비 260원(4.11%) 오른 65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양증권은 삼영이엔씨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영이엔씨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은 이미 사상 최대를 기록한 상태이며, 4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억원(전년동기 대비 -5.9%)과 28억원(전년동기 수준)이 예상되고 있어 2010년 전체 실적은 사상 최대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라 레저보트 등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해상용 전자, 통신 장비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항해장비 의무탑재 법규·제도 실시로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2011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0억원과 1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00억원 시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