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의 탈모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리엔트바이오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7원(14.95%) 오른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 소재 및 서비스 기업인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6일 탈모 치료용 신약물질인 ''OND-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ND-1''은 지식경제부 주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과제로 선정돼 개발된 신약물질이다.
회사 측은 사이클로스포린 분자의 다양한 화학적·생물학적 유도체를 활용해 독성을 낮추고 발모 효과는 유지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7일 오리엔트바이오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7원(14.95%) 오른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 소재 및 서비스 기업인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6일 탈모 치료용 신약물질인 ''OND-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ND-1''은 지식경제부 주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과제로 선정돼 개발된 신약물질이다.
회사 측은 사이클로스포린 분자의 다양한 화학적·생물학적 유도체를 활용해 독성을 낮추고 발모 효과는 유지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