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JCE에 대해 올해 최고의 ''턴어라운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천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신규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상용화 이후에도 PC방 순위 10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기대작인 ''프리스타일 농구2''의 서비스도 올 여름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2.7%, 680.7% 증가한 478억원, 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해외 수출에 따른 계약금 등 로열티가 향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중반부터는 ''프리스타일 농구2''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