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사상 최고 수준 회복

입력 2011-02-08 0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값이 사상 최고가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3.3㎡당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1793만원으로 사상 최고가였던 1840만원과 비교해 97%로 올라섰습니다.

이 가운데 은평구와 중구는 현재 매매가격이 최고가인 반면 고점대비 낙폭이 컸던 서초구를 제외한 버블세븐 지역의 회복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은평구는 현재 3.3㎡당 1244만원, 중구는 1683만원으로 역대 매매 평균가중 가장 높았으며 서초구도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해 3월 2864만원 대비 99.6%까지 회복했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중구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로 꾸준히 시세가 오르고 있고 서초구는 반포자이, 반포래미안 등 대규모 입주 아파트의 시세 상승과 재건축 추진 등에 힘입어 최고 시세까지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