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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국내 태블릿PC 12% 점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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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8 17:01  

엔스퍼트, 국내 태블릿PC 12% 점유 목표

<앵커>국내 대표 태블릿PC 생산사 중 하나인 엔스퍼트가 N스크린과 클라우드 기능을 강화한 태블릿PC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통신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올해 국내 태블릿PC 점유율은 12%, 매출은 2천3백억원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엔스퍼트가 1년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아이덴티티 크론''은 우선 실내와 실외를 이동하면서도 끊김없이 영상시청을 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외부 서버에 프로그램을 저장했다 불러서 쓸수 있는 ''퍼스널클라우드''가 강화됐습니다.

<인터뷰> 이창석 엔스퍼트 대표이사

"2011년,2012년 이동통신산업 키워드는 N스크린과 클라우드입니다. 이 기능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엔스퍼트는 지난해 8월 KT를 통해 출시한 ''아이덴티티 탭''과 비교해 한마디로 진화했다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이창석 엔스퍼트 대표이사

"크론(CRON)은 유전학적 용어로 진화를 뜻합니다. 백만년을 1크론이라고 하는데, 이번 태블릿PC 제품이 그만큼 진화됐다는 의미에서 붙였습니다. "

특히 구글 인증을 추가로 확보해 엔스퍼트는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통신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물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인 가상이동통신사업자 MVNO 와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통신사들과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주 글로벌 통신전시회인 MWC에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올것이라고 엔스퍼트는 전했습니다.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모바일디바이스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시스템온침(SoC)등 핵심 부품은 모회사 인스프리트와 협력을, 그리고 국내 중소기업 유성정밀에 생산수탁을 하는 등 중소기업간 협력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한편 엔스퍼트는 올해 국내 태블릿PC 시장 규모 400만대 가운데 50만대를 점유한다는 목표로, 이를 근거해 올해 매출 2천300억원, 영업익 199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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