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30개월만에 1천900원대 진입

입력 2011-02-09 07: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의 기름값 인하 의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의 휘발유값이 ℓ당 1천900원대에 진입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기준 서울 지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1ℓ에 9.02원 올라 1,903.04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천900원을 넘은 것은 2008년 8월4일(ℓ당 1,901.26원) 이후 30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울 종로구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8일 기준 ℓ당 2,005원까지 올라 기름값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천원대를 이미 넘었다.

서울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높은 주유소는 국회 앞에 있는 영등포구 경일주유소로 ℓ당 2,175원에 판매했다.

8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2.99원 올라 1,842.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일일 상승폭으로는 최대치다.

이날 경유도 전날보다 ℓ당 3.24원 높은 1,640.42원까지 올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