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헬스케어 인지도-이용의향 모두 낮아

입력 2011-02-09 11:23  

원격의료,건강서비스인 U-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이용의향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U-헬스케어 서비스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지율은 각각 33.8%와 27.2%로 아직 U-헬스케어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개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해 이용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각각 29.2%와 26.8%으로 조사됐고, 이용시점은 도입 5년 이후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더라도 대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겠다는 응답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92.6%), 향후 원격과 대면의료서비스는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U-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함께 안정성 검증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의료계, 기술개발자는 물론 범정부차원의 노력이 보다 많이 필요하다며 법적,제도적 문제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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