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건강서비스인 U-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이용의향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U-헬스케어 서비스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지율은 각각 33.8%와 27.2%로 아직 U-헬스케어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개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해 이용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각각 29.2%와 26.8%으로 조사됐고, 이용시점은 도입 5년 이후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더라도 대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겠다는 응답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92.6%), 향후 원격과 대면의료서비스는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U-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함께 안정성 검증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의료계, 기술개발자는 물론 범정부차원의 노력이 보다 많이 필요하다며 법적,제도적 문제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U-헬스케어 서비스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지율은 각각 33.8%와 27.2%로 아직 U-헬스케어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개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격의료서비스와 원격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해 이용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각각 29.2%와 26.8%으로 조사됐고, 이용시점은 도입 5년 이후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더라도 대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겠다는 응답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92.6%), 향후 원격과 대면의료서비스는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U-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함께 안정성 검증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의료계, 기술개발자는 물론 범정부차원의 노력이 보다 많이 필요하다며 법적,제도적 문제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