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CJ인터넷, 프로야구 라이선스 계약 체결

NHN(대표이사 김상헌)과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프로야구 현역 선수 라이선스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한국프로야구 대회 관련 라이선스를 상호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과 NHN은 프로야구 대회 공식 명칭, 엠블럼, 구단명과 프로야구 선수의 이름, 초상권 등 한국 프로야구 관련한 라이선스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CJ인터넷은 현재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는 물론 후속 야구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확보하였으며, NHN도 서비스 준비중인 ''야구9단'' 등 신작 야구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