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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2시간 기자회견에 박찬호 소환…"귀에서 피가" 2024-04-26 11:48:01
대표는 전날 47브랜드의 파란색 야구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모자에는 MLB(미국 프로야구)의 LA 다저스 로고가 박혀 있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을 접한 한 누리꾼은 LA다저스 선수 시절 박찬호의 사진과 민 대표의 모습을 비교하며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내가 보기엔 이 모자가 본체다. 이 모자만...
[게시판] 스타벅스, 26∼28일 SSG랜더스필드 '스타벅스 데이' 2024-04-25 09:20:50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T위즈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SSG랜더스 선전을 기원하며 주 출입구, 전광판, 그라운드에 로고를 노출하고 다채로운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3연전 기간 매일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는 야구 관람객...
토종 OTT 앱 사용자 점유율, 외산 OTT 넘었다 2024-04-25 08:53:37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시작 이후 티빙의 신규 설치 건수는 지난달 기준 약 71만 건으로 넷플릭스 대비 약 2.5배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AFC 아시안컵 스포츠 중계, '소년시대'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은 쿠팡플레이의 지난해 12월 월간 사용자 수는 직전 달...
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2024-04-24 20:40:37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0호 이자, 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협박은 오재원이 했는데…대리처방 논란에 이승엽도 고개 숙였다 2024-04-24 08:58:34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이 자신이 주장으로 있었던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 후배 선수들을 협박해 수면유도제를 대리 처방받도록 하는 '불법행위'를 요구한 것에 대해 두산 베어스를 맡은 이승엽 감독이 '야구계 선배'로서 사과했다. 이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마주해 "야구계에 이런...
"최정 468번째 홈런 대기록 함께 축하해요"…SSG닷컴 이벤트 2024-04-24 08:23:43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은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 소속 최정의 468번째 개인 통상 홈런 신기록 시점에 맞춰 자체 축하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은 이날 현재 통산 홈런 467개로 대기록 달성까지 단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다. SSG닷컴은 최정이 신기록을 세운 다음 날 정오부터...
"수면제 대리처방"…오재원 마약 의혹 확산 2024-04-22 21:16:00
야구 선수 오재원(39)에게 현직 후배 야구 선수들이 대리 처방 받은 수면제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오재원이 몸담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소속 선수 8명이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사실을 2주 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두산 구단은 오재원의 문제가...
"두산 선수들, 수면제 대리처방"…오재원 마약 논란 일파만파 2024-04-22 21:11: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 소속 선수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야구 선수 오재원(39)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오재원의 전 소속 구단 두산 베어스는 "구단 자체 조사를 통해 소속 선수 8명이 과거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받아준 사실을...
케이시, 윤하 명곡 '오늘 헤어졌어요' 부른다…OST 참여 2024-04-22 11:18:04
더할 예정이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이정준 분)과 다른 남자와의 재회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발칙한 전여친 강은교(최효주 분), 두 사람의 9회 말 2아웃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결혼을 앞둔...
"코치·단장때도 손에서 책 안놔…만루찬스 같은 기회 잡았죠" 2024-04-21 18:21:04
국내 프로야구에서 맹활약한 스타 선수가 대학 총장 자리에 두 차례나 올라 세간의 화제다. 경기 안양대에서 4년간 총장을 지낸 뒤 지난달 제15대 우석대 총장에 오른 박노준 총장이다. 프로야구 선수가 대학 총장이 된 사례는 국내에서 그가 유일하다. 박 총장은 1986년 OB 베어스(현 두산) 입단 당시 오타니 쇼헤이(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