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2월 08일 본사 3층에서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합병예정인 경인전자의 이동흥 대표이사외 한국카본의 임원진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5명의 이사와 사외이사, 1명의 감사를 각각 선임 했습니다.
동양텔레콤은 전일 주총을 통해 합병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임원들을 선임함으로서 경인전자와의 합병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25억원을 투자한 한국카본의 임원이 선임돼 상호간 사업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양텔레콤의 신임 이동흥 대표이사는 “이번 임시주총 의안 가결로 합병작업을 원활히 진행해 합병으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 회사의 영업력과 제조경쟁력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카본과 사업협력을 통한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해 올해 예상매출액은 70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4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 5명의 이사와 사외이사, 1명의 감사를 각각 선임 했습니다.
동양텔레콤은 전일 주총을 통해 합병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임원들을 선임함으로서 경인전자와의 합병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25억원을 투자한 한국카본의 임원이 선임돼 상호간 사업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양텔레콤의 신임 이동흥 대표이사는 “이번 임시주총 의안 가결로 합병작업을 원활히 진행해 합병으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 회사의 영업력과 제조경쟁력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카본과 사업협력을 통한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해 올해 예상매출액은 70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4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