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텍이 LED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디텍 주가는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대비 950원(7.22%)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오디텍을 발광다이오드(LED) 업황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제너다이오드 전문 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오디텍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LED, LG이노텍 등이다.
제너다이오드는 LED 패키징 내에서 정전기에 약한 LED를 보호하기 위해 LED칩과 1:1로 사용되며, LED BLU가 장착되는 TV, 노트북, 모니터 등에 사용된다.
LIG투자증권은 오디텍이 지난해 매출 934억원과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44.1% 증가한 1346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266억원으로 내다봤다.
10일 오디텍 주가는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대비 950원(7.22%)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오디텍을 발광다이오드(LED) 업황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제너다이오드 전문 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오디텍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LED, LG이노텍 등이다.
제너다이오드는 LED 패키징 내에서 정전기에 약한 LED를 보호하기 위해 LED칩과 1:1로 사용되며, LED BLU가 장착되는 TV, 노트북, 모니터 등에 사용된다.
LIG투자증권은 오디텍이 지난해 매출 934억원과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44.1% 증가한 1346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266억원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