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실적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4.7% 증가, 당기순이익은 32.0% 증가했습니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창업이래 최대 분기 매출인 126억 원을 달성하며 전분기 뿐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55.5% 증가해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 수출액은 전분기대비 72.9% 증가해 93억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74% 비중을 차지해 슈프리마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반증했습니다.
이같은 4분기 매출 호조는 인도, 중국, 브라질 등 해외 공공부문의 수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다변화된 지문 라이브스캐너 제품군의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지난 4분기부터 공공부문의 매출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런 수주 양상은 올해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슈프리마는 신제품 출시를 통한 성장동력 마련과 각 사업군별 내실화를 통한 고른 성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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