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미국 CTC와의 기술이전 계약체결 소식에 소폭 올라 나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10일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60원(0.86%) 오른 7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71%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대한전선이 지난 12월 ACCC컨덕터 기술 보유 업체인 컴포지트 테크놀로지(Composite Technology Corporation)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CTC로부터 ACCC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독점 생산, 판매할 수 있게됐다.
한편, ACCC컨덕터는 송전 전력 손실을 줄 여주는 고압송전케이블 관련 특허기술이다.
10일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60원(0.86%) 오른 7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71%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대한전선이 지난 12월 ACCC컨덕터 기술 보유 업체인 컴포지트 테크놀로지(Composite Technology Corporation)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CTC로부터 ACCC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독점 생산, 판매할 수 있게됐다.
한편, ACCC컨덕터는 송전 전력 손실을 줄 여주는 고압송전케이블 관련 특허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