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파워브랜드 매출 성장 지속.. 매수"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올해는 그동안 뿌린 씨앗을 수확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

강현희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 이서 4분기에도 파워브랜드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며 "파워브랜드를 통한 국내 시장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분기 이후 광고비 감소로 이익 역시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제과 부문은 중국에서의 신제품 출시와 가격 인상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큰 capex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