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오늘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서울대, 포스텍 등 전국의 우수 전기공학도 44명과 R&D 분야 박사과정 장학생 4명에게 각 1년간 등록금 전액과 총 4억원의 R&D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2005년부터 2010까지 총 224명의 우수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장학금 지급대상을 녹색기술, 스마트 그리드 등 성장동력 R&D 분야 박사과정까지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공채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특히 박사장학생의 경우 졸업 후 한전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한편, 한전은 전력산업 현장형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마이스터 고교 산학연계채용 등 전문계고 교육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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