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인텍이 사우디에 대규모 와이브로 단말장치(CPE) 수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원인텍 주가는 오전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5원(6.08%) 오른 48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다.
이날 주가는 대규모 공급계약에 10.50% 상승 출발한 뒤 12.27% 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서원인텍은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 통신사 사우디 모빌리에 미화 993만달러(한화 110억원) 규모의 와이브로 단말(CPE)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해외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회사측은 "사우디 모빌리사의 경우 와이브로 단말의 추가 발주 기간이 정기화 되고 있으며, 1회 계약당 공급수량도 전년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수주 받은 물량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연초부터 생산라인이 풀 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14일 서원인텍 주가는 오전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5원(6.08%) 오른 48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다.
이날 주가는 대규모 공급계약에 10.50% 상승 출발한 뒤 12.27% 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서원인텍은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 통신사 사우디 모빌리에 미화 993만달러(한화 110억원) 규모의 와이브로 단말(CPE)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해외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회사측은 "사우디 모빌리사의 경우 와이브로 단말의 추가 발주 기간이 정기화 되고 있으며, 1회 계약당 공급수량도 전년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수주 받은 물량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연초부터 생산라인이 풀 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