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데다 올해 국내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15일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날보다 1150원(6.30%)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 영업익이 63억4870만원으로 2009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4억3267만원으로 1% 늘었고 당기순익은 196억8660만원으로 121.4%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와 중국 자회사인 백가호시장유한공사(상해)의 실적 향상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법인 매출이 올해 국내 법인의 매출을 뛰어 넘는 등 중국 내수소비 시장 성장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양호한 4분기 실적에 이어 1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국내 시장 안정과 중국 법인 고성장 지속으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도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소비확대 수혜와 내수부문 체질개선으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15일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날보다 1150원(6.30%)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 영업익이 63억4870만원으로 2009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4억3267만원으로 1% 늘었고 당기순익은 196억8660만원으로 121.4%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와 중국 자회사인 백가호시장유한공사(상해)의 실적 향상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법인 매출이 올해 국내 법인의 매출을 뛰어 넘는 등 중국 내수소비 시장 성장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양호한 4분기 실적에 이어 1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국내 시장 안정과 중국 법인 고성장 지속으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도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소비확대 수혜와 내수부문 체질개선으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