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태 현대산기 대표 , 이노비즈협회 제5대 회장 취임

이노비즈협회 제 5대 회장에 이수태 현대산기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협회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 유관기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 약 400여명을 초청해 제9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수태 신임회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쌍용중공업을 거쳐 현대산기를 창업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발족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수태 신임회장은‘글로벌리더 이노비즈’라는 비전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인프라 구축, 이노비즈 회원사 권익확대, 협회 위상강화의 3가지 중점 추진 등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이노비즈 1사 1인 채용 캠페인’등 기업의 자발적인 일자리 창출 참여를 유도해 연내‘4만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인증 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작년 말 기준 1만6,243개 인증사와 8,187개 회원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