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급변하고 있는 출판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먼저 출판진흥기구를 연내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를 폐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출판진흥기구 설립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흥원이 설립되면 출판문화산업 관련 조사연구, 전자출판 등 디지털출판 육성, 출판산업 해외진출 등 출판진흥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출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부는 또 전자출판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읽을만한 전자책 콘텐츠의 공급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아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합니다.
작년에 개발에 착수한 전자책 제작ㆍ변환 솔루션 제작을 완료하고, 출판사나 전자책 업체에 무료로 배포·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모든 한글이 구현될 수 있는 전자책용 공용서체를 개발ㆍ배포해, 전자책의 완성도와 호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자책 제작업체나 단말기 업체의 서체 저작권료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전자출판 교육센터 운영과 전자책 제작 여건이 열악한 출판사를 위한 공동제작센터도 지원합니다.
아울러 문화부는 지역 서점이 자생력을 높여 출판유통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50여개 지역 서점을 선정하여 1개 서점 당 5백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출판진흥기구를 연내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를 폐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출판진흥기구 설립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흥원이 설립되면 출판문화산업 관련 조사연구, 전자출판 등 디지털출판 육성, 출판산업 해외진출 등 출판진흥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출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부는 또 전자출판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읽을만한 전자책 콘텐츠의 공급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아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합니다.
작년에 개발에 착수한 전자책 제작ㆍ변환 솔루션 제작을 완료하고, 출판사나 전자책 업체에 무료로 배포·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모든 한글이 구현될 수 있는 전자책용 공용서체를 개발ㆍ배포해, 전자책의 완성도와 호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자책 제작업체나 단말기 업체의 서체 저작권료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전자출판 교육센터 운영과 전자책 제작 여건이 열악한 출판사를 위한 공동제작센터도 지원합니다.
아울러 문화부는 지역 서점이 자생력을 높여 출판유통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50여개 지역 서점을 선정하여 1개 서점 당 5백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