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및 철강 제조업체인 유성티엔에스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유성티엔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325원(14.84%) 오른 2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성티엔에스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95.8% 증가한 124억60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8% 늘어난 3490억2475만원,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68.4% 증가한 51억392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절감과 사업부문 영업 증대에 따른 실적 상승이 실적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8일 유성티엔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325원(14.84%) 오른 2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성티엔에스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95.8% 증가한 124억60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8% 늘어난 3490억2475만원,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68.4% 증가한 51억392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절감과 사업부문 영업 증대에 따른 실적 상승이 실적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